하하호호 아빠의 일상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은 날이 한번씩 있다. 요샌 고민없이 멜팅치즈버거를 주문한다. ------------------------------------------ 멜팅 치즈버거 세트 11,000원 주니어 멜팅 치즈버거 5,600원 ------------------------------------------ 리뷰 이벤트로 치즈볼을 선택했고, 3알이나 서비스가 왔다. 이정도면 대만족 스러운 리뷰이벤트이다 ㅎㅎ 여기의 특이한(?) 점은, 상추, 치즈, 토마토, 소스 등 기본 구성품의 양 추가가 무료로 제공된다. 덕분에 아주 푸짐한 햄버거가 만들어진다. 처음 봤을때, 어느 햄버거가 주니어지? 하면서 살짝 고민했다 ㅎㅎ 솔직히 주니어가 왠만한 프차 햄버거 기본 사이즈는 되는 것 같다. 맛있어서 순삭하다보니,, 사진..

급 초밥이 먹고싶어서 와이프와 협상 끝에 배달로 먹기로 합의를 봤다 ㅎㅎ 토모니스시 칠곡점이고, 아래 메뉴를 주문했다. -------------------------------------- 광어초밥 세트 16,900원 생연어초밥 세트 16,900원 왕새우후라이 3,000원 -------------------------------------- 요렇게 깔끔하게 배달온다. 커다란 왕새우튀김이 눈에 띈다 ㅎㅎ 1개는 사이드 추가 했고, 1개는 35,000원 이상시 제공되는 리뷰 이벤트로 선택했다. 요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우측 하단에 서비스 스티커 아래에는 간장새우 2pcs가 기본 리뷰 이벤트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토치로 구운 연어초밥을 좋아해서, 10개중 5개를 구워달라고 요청했다 ㅎㅎㅎㅎ 광어뱃살은 아쉽..

따로 사진을 못찍었는데,, 인스타로 홍보하시는 듯 하다. 분홍빛의 간판에 '순대에 반하다' 라고 적혀있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순대 푸드트럭이 있는것을 보고 고민을했다. 얼핏 소문에 순대 트럭이 맛이 좋다고 하는 말을 들었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줄이 엄청 길거나 한건 아닌데, 계속해서 사람들이 왔다. ---------------------------------------- 찰순대 : 5000원 토종순대 : 7000원 김치순대 : 7000원(?) 3개 모둠으로 소/중/대 2개 모둠으로도 있었다. ---------------------------------------- 사진 찍기 쑥스러워서(?) 간판과 가격표를 따로 찍지 못했다. 어쨌든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 그냥 있으면 사먹어보면..

연말이라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게 되었다. 1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하는듯 하다..ㅠㅠ 대구시내 쪽 덕일생고기 대봉점을 가보게 되었다. 메뉴는 심플(?)하게 생고기+육회+양지+오드레기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에 10만원이다. 우선 육회가 나왔다. 솔직히 뭉티기를 기대하고 갔기에, 육회는 별 기대가 없었는데 꽤 맛있었다. 술을 부르는 그맛,,ㅎㅎ 잠시후 오늘의 주인공 뭉티기가 나왔다. 위에 삼? 같은거는 서비스라는데, 사실 이름을 까먹었다.. 친구들과 하나씩 나눠서 씹어먹었다 ㅎㅎ 생각보다 얇아 보였는데, 묻기도 전에 먼저 설명을 하신다. 힘줄 제거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러다보니 두께가 지금 이 수준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육질을 위한 최적의 두께인 샘이다. 위 장에 찍어서 먹으니 맛있다. 다만 기..

이 추운 겨울,, 갑자기 냉면이 땡겨서 고민끝에 냉면을 주문했다. 함흥비빔냉면 10,000원 함흥물냉면 10,000원 갈비탕 13,000원 갈비만두 리뷰이벤트 아들램이에게 냉면을 줄 순 없어서 아들은 갈비탕이다 ㅎㅎ 갈비는 살을 발라서 밥을 말아 줬더니 맛있다며 잘 먹는다. 속세의 맛에 길들여지고 있다..ㅠㅠㅋ 진하고 넉넉한 비빔양념에 군침이 돈다ㅎㅎ 쓱싹쓱싹 비벼서 한입 먹는데 넘 맛있다 ㅎㅎ 와이프가 주문한 물냉면, 그렇다! 와이프는 물냉면파 ㅎㅎ 나는 비빔냉면파!! 한입 먹어보니 시원하고 적당히 새콤해서 먹기좋다. 다만,, 나에겐 너무 차가워서 겨울에 먹기는 조금 부담된다 서비스로(리뷰이벤트) 제공되는 갈비만두이다. 솔직히 속도 꽉차고 맛있어서 만족스럽다. 갈비만두 서비스 없으면 아쉬울듯!! 아무튼..

우연히 유투브에서 김종봉님의 단타?방법에 대해 보게되었다. 그걸 보면서 가장 감명깊었던(?) 부분은 내가 왜 이종목을 매수하는지,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이 첫번째이다. 그동안 무지성 매수를 했던 나를 반성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익에서 매도를 할지, 손절은 어디서 할지 정해놓고 매수를 해야한다는 부분이다. 그동안 종목을 잘 골라서 오르는 적도 있었지만, 언제팔지 몰라서 들고있다가 어느순간 보면 나락가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어떻게 보며 당연한 소린데, 정말 지키기 힘든 부분이다. 어쨌든, 설명들은 부분을 따라서 고민해보고자 한다. 1.지수 확인 => 코스피 vs 삼성전자 사실 처음부터 막힌다. 최근 삼성전자가 빠지는 중으로 보인다. 그래도 전고점으로 생각해볼만한 9/15일 이나 8/1 기준..

사는게 힘들어(?) 하우적 대다가 오랜만에 레고를 구매했다. 페라리가 사고싶었지만 너무 비싸던 차에 우연히 이녀석을 알게 되었다. ​ 차만 몇대 있었는데 새로운 녀석이다. 레고 42130 부품수 1920pcs 최초의 1:5 스케일 제품이라고,,, ​ 259,000원 출시였는데, 329,000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다.. 하지만 23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하지만 박스가 파손된 제품이 왔고 판매처에서 별다른 대응이 없었다 ㅜㅜ (중고나라에서 박스 파손품 싸게 구매해서 되파는걸 산듯?) ​ 암튼 약간 기분이 상했지만,, 그냥 조립하기로 했다. 3일동안 나눠서 겨우 만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1920pcs도 엄청 빡세다ㅋㅋ ​ 사실 처음엔 중국짝퉁을 알아보기도 했지만,, 손에 금색 색상이 묻어나는 후기..

실제 차는 살 수 없지만, 레고는 사보았다. 검색해보니 대충 8000만원 대의 차인 것 같다. ​ 이 녀석은 결혼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레고 테크닉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이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ㅠ 출시는 2019년 말 이었고, 2573 pcs이다. 비교적 할만한 브릭 수 였다. 포르쉐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역동적인 상자디자인이다. ​ 좀 구겨졌지만 설명서는 무사하다ㅎㅎ 다만 랜드로버에 대한 무언가는 따로 없다. ​ 오늘따라 더욱 주변이 좀 지저분 하지만 내눈엔 디펜더만 보인다ㅋㅋ 아들램은 이녀석을 카키 에수브이 라고 부른다. 아무튼, 상자와 비슷한 각도로 찍어보고 싶었다 ㅎㅎ ​ 역시 테크닉 하면 엔진룸(?)이다. 굴러가면 6기통 엔진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 엔진 옆의 검은색 기..

오랜만에 레고 신제품을 검색 해보다가 나의 스포츠카(?) 레고 포르쉐 911 을 검색해봤다. ​ 해외배송비까지 46만원 정도에 샀다가, 국내에 많은 물량이 풀리며 똥값이 되었던 애증의 포르쉐,, MISB(새 박스) 90 ~ 10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다 ㅋㅋ 괜히 기분이 좋다. 창고에서 꺼내온 나의 레고 상자도 나름 잘 보관되어있었다. ​ 2016년도 발매되어 2704pcs로 구성되어 있다. ​ 상자를 열어보니 번호가 있는 상자와 설명서가 보인다. 동그라미 부분은 바퀴가 들어있던 공간이다. 이당시 포장 패키지 까지 신경쓴 몇 안되는 제품으로 기억한다. 진짜 상자도 아까워서 못버리겠다 ㅎㅎ 레고사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느껴지는게 뚜껑에도 4개의 면에 포르쉐 type 별 디자인이 그려져있다...

오늘은 바다로 놀러가고 싶게 만드는 녀석을 꺼내보았다. 레고 크리에이터 10252 폭스바겐 비틀이다!! ​ 다행히 이녀석은 상자도 살아남았다 ㅎㅎ 설명서도 찾았다 ㅎㅎ ​ 2016년 발매된 모델이다. 만번대이며(10252), 1167pcs 로 만들 수 있는 비틀!! ​ 기존 미니쿠퍼나 캠퍼밴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약간 누런 느낌이 나는데 이녀석은 쨍한 하늘색으로 시원하고 선명한 느낌이 난다!! ​ 상자와 비슷한 각도로 찍어봤다. 다른 리뷰들 찾아보니 손에 들고 찍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따라 찍어보았다...ㅎㅎㅎ ​ 레고 비틀은 곡선을 뭔가 이쁘게 잘 표현한 것 같다ㅎㅎ ​ ​ 요녀석도 뚜껑(지붕)이 쉽게 분리된다. 지붕에는 아이스박스와 서핑보드가 얹어져 있다. ​ 아이스박스는 뚜껑을 열면 맥주(?) 2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