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급 초밥 점심특선이 먹고싶다고 하여 와보게 되었다. 딱 들어가니 분위기가 일반적인 초밥집(밥집?) 은 아니고, 술집인데 점심때 파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벽쪽에 물고기들이 보인다. 맛있을 녀석들?! 메뉴판이 어릴적 가던 일식집 느낌이다 ㅎㅎ 고민끝에 그냥 점심특선으로 주문해봤다.+ 점심특선을 고를때 면류를 고를 수 있는데, 우동보단 시원한 메밀면을 선택했다. 솔직히 보통 초밥 사먹으면, 계란이나 익힌새우 초밥은 안먹는데,, 점심특선을 시키다보니 저런게 나왔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좀 아쉽다. 그리고 양이 적을듯 하여,, 간장새우를 추가했다. 그냥 어디서나 먹어도 비슷한 맛 인듯 하고, 점심특선보단 그냥 제대로된(?) 메뉴를 시켜먹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여성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