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멜팅치즈버거만 시켜먹다가 와이프가 선호하는 버건디 버거를 주문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것 같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우린 버건디 버거와 리얼치즈 버거를 세트로 주문했다. 쉐이크 세트도 있지만,, 골골 거리고 있어서 그냥 콜라로 선택!! 버건디버거는 아들램 용이다..ㅎㅎ 자기도 사달래서 사보앗다.. 배달은 깔끔하다. 반투명 비닐이 뚤뚤 묶어서 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오니까 좀 더 고급스러운 것 같다. 좌측 2개는 리얼치즈 버거이고, 베이컨이보이는 녀석이 버건디 버거이다. 베이컨도 두툼하고 토마토도 차곡차곡 쌓여서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보인다. 왼쪽이 케이준 프라이 이고, 오른쪽이 빅 프렌치 프라이 이다. 버건디 버거이다. 두툼한 고기 패티와 베이컨이 보이고,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