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조립을 시작했는데,, 3월이 되어서야 완성하게되었다. 늙어서 그런가.. 아무리 멋있고 기대되어도 하루 밤새워서 마무리 하지는 못하겠다.ㅎㅎㅎ 파란 의자가 후기로 보면 좀 그저그런 느낌이었는데, 실물로 보니 꽤 멋있다 ㅎㅎ 명판도 스티커가 아니라 인쇄가 되어있어서 나름 만족스럽다. 명판 스티커 붙이는게 이상하게 어려웠었는데 ㅎㅎ 다른사람들 후기 보니 고정이 잘 안된다고 하던데, 두근두근 하면서 올려보니 잘 고정되어있다. 괜히 뿌듯하다 ㅎㅎㅎㅎ 차 문도 같이 열어서 한 컷 찍어보았다. 사진한번 찍어보려는데,, 아들램이 문을 계속 연다 ㅋㅋ 뚜껑도 열리고, 뒷태도 페라리임을 잘 보여준다. 크~ 다시봐도 멋지다. 나이가 먹어도 어쩔수 없나보다. 아들램 책장위에 한동안 전시해 둬야겠다. 슈퍼카 1호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