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구미 인동 맛집 문어이야기, 문어랑 가리비가 넘나 맛있는 곳

하하호호아빠 2023. 10. 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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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문어이야기에 갔다.

넘 비싸서 그런가...?ㅋㅋ

한 7년만에 재방문인 것 같다 ㅎㅎ

먹물문어 샤브샤브... 가격이 시세이다 ㅎㄷㄷㄷ..

7~12정도 선에서 주로 주문하는 것 같다.

밑반찬은 요렇게 5가지가 있다.

해산물로 배를 채울계획이라 먹지않았다!!

한방(?) 육수가 든 솥이 나왔다.

 

팔팔 끓는다 ㅎㅎ

이것은 가리비 특대이다.

육수에 넣고 몇초가 지나면 껍질에서 우수수 떨어진다.

가리비... 정말 맛있다 ㅋㅋ 후..

국물도 맛있다. 계속 퍼먹게 된다 ㅋㅋ

진짜 운전해야해서 알콜을 먹지못한게 한이다..

너무 맛있다..ㅋㅋ 결국 한판 더 주문했다.

가리비를 다 먹은 후 문어가 투하된다.

큰게 없어서 아쉽지만 작은넘 2마리이다.

 

옆 테이블은 어마어마한 넘으로 1마리이다.

부럽...ㅜ

 
 

약간 잔인하지만,,,ㅜㅜ 손질하기 직전에 담아보았다.

아, 돌문어가 아니라 참문어라고 한다. 삶을수록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커다란 다리는 허겁지겁 먹었다. 다먹기 아쉬워 한장 담아본다 ㅎㅎ

2마리의 먹물을 다 터트리기엔 너무 짜다며, 한마리는 순대(?) 로 만들어줬다. 맛있어서 막 먹다가 겨우 한장 찍었다. 이것도 별미다 ㅎㅎ

문어를 대충 다 건저먹고나서 하이라이트로 칼국수면을 넣어서 삶았다.

비싸긴 하지만 진짜 여기 너무 맛있다ㅋㅋ

조만간 또 가보고 싶다ㅎㅎ

맛도 좋고 몸보신도 되는것 같아 대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