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서 점심 회식으로 외할머니가에 갔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ㅎㅎ 저~기 간판이 보인다. 메뉴판은 이렇다. 들어가니 청국장 냄새가 진동을 한다 ㅎ 우리는 한돈 물갈비와 수육 그리고 황태 콩나물국을 주문했다. 선택권은 없었다...ㅋㅋ 그리고, 타이밍이 안좋아서(?) 부장님과 들어가게 되었다... 사진찍는게 눈치보인다...ㅋㅋㅋ 이것이 물갈비 이다. 3인에 7~8개의 뼈(갈비) 가 있었다. 매콤달달하게 맛있었다. 큰 살코기는 좀 텁텁했는데, 그 외에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것은 그냥 수육이다. 약간 붉은 빛이 도는데, 여기 스타일인가? 무가 맛있어서 무와 수육을 같이 먹었다. 무김치 더 달라했더니 산더미처럼 더 준다. 이것은,,, 밑반찬이다. 여기에 메추리알 우엉 등 몇가지 밑반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