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수원 인계동 양대창 맛집 세광양대창 술이 술술 들어간다~

하하호호아빠 2023. 9.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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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수원에 갔따가

맛집을 검색하다가 양대창 집에 가기로 했다.

 

이름도 모르면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ㅎㅎ

내부는 좀 신기한 느낌이었는데, 테이블마다 화로가 있고,

직원분이 구워주는 시스템이다.

사람이 꽤 있어서 내부를 찍기에 조심스러웠다 ㅎㅎ

우린 모둠구이 4인+ 막창 1인을 시키고,

전골을 먹을 예정이었다.

우선 이런 테이블에 5명이 둘러앉았다.

밑반찬과 소스들이 나왔다.

 

다음은 숯불이 왔다.

숯불 색깔 무엇 ㅎㅎ 뭔가 선홍빛이다.

 

 

 

주문한 모둠구이+막창이 나왔다.

여긴 양념이 기본인듯 하다.

직원분이 하나씩 다 구워줘서 너무 편하다.

고기 먹으러 가면 직접 구워야 직성이 풀리는데 남이 구워주니 더 좋은 것 같다ㅋㅋㅋ

 

 
 

어느정도 굽더니 양념을 한번 더 발라서 구워준다.

초벌 후 다시 익혀 먹는 시스템인 것 같다.

잘 익어간다.. 또 먹고싶어서 큰일이다.

 

약간 탄 부분도 있긴한데,, 어림없다 그냥 다 먹었다ㅎㅎ 그리고 직원분이 사람들 위치에 맞춰서 종류별로 분배를 해준다. 너무 편한듯 하다 ㅎㅎㅎㅎ

이 영롱한 기름 덩어리를 보라... 건강에게 미안하지만,,,

먹어야겠다 ㅎㅎ 살살 녹는다 ㅜㅜ

한판 순삭 후 전골대신 구이를 다시 주문해서 먹었다 ㅎㅎ

그러다 영수증 리뷰를 하면 계란찜을 준다고 해서

리뷰하나 쓰고 겟 했다 ㅎㅎ 계란찜도 꽤 맛있었다.

양대창 한판 더 먹고 싶었지만,,, 다른것도 먹으러 가기

위해 여기까지 먹었다.. 아쉽ㅠ

뜬금 치실이 있어서 치아 정리까지 나왔다 ㅋㅋ

다음에 수원에서 모인다면 또 갈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