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햄버거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민하던중 와이프님이 맛있어서 평소 자주 시켜먹었다는 버건디 버거를 추천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케이 콜! 을 와치며 버건디 버거를 먹기로 했다. 나는 리얼치즈 수제버거, 와이프는 버니언 버거를 먹기로했다. 세트를 하려다 집에 콜라가 많아.. 단품 + 감자튀김으로 주문! 배달 포장은 뭔가 깔끔했다ㅎㅎ 나는 케이준 프라이를 시키고, 와이프는 오리지널을 시켰다. 케이준 프라이가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케첩을 넉넉하게 줘서 좋았다 ㅋㅋ 나의 리얼 치즈 수제버거,,, 딱 좋게 매콤하고 육즙도 풍부했다. 진짜 하나 더 먹고싶었다 ㅜ 조만간 또 시켜먹을듯!! 사실 프랭크버거 좋아했었는데,, 약간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창렬 되고나서 롯데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