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레고를 사면 사실 좀 뜸을 들이다가 조립을 하는데,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그냐 바로 뜯어버렸다..ㅎㅎ 퇴근 후 하루에 2~3시간씩 조립을 했다. 1번 봉지를 완성했다. 엔진 부착할때만 해도 크~ 소리가 나왔다. 너무 힘든건 안비밀,, 다음날 또 열심히 만들었고,, 또 열심히 2~3시간씩 투자해서 새벽까지,,ㅎㅎ 조금씩 조금씩 형태가 나타난다. 다만 이쯤이 위기였다. 너무 힘들어서 더 나아가기가 좀 버거웠다.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ㅜㅜ 한동안 못만들다가,, 다시 으쌰으쌰해서 외관을 만들었다. 메탈(중국산) 같은 느낌이 아니면 좀 아쉬울것 같았는데, 막상 붙여놓으니 멋있따. 다시 힘이나기 시작했다 ㅎㅎ 드디어,, 6번 봉지까지 완성했다. 거의 2주는 걸린듯 하다. 넘나 빡샜다..ㅋㅋ 당분간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