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이 국수가 먹고싶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다 ㅎㅎ 영업시간 10:30~22:30 주차장은 있으나 협소하여 주변에 빈 자리 찾아서 주차해야 한다. 입구를 들어가면 손 씻는 곳과 커피머신이 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3가지 뿐이다. 맛집 스멜이 살짝 풍겨온다. 주방 쪽엔 분재 같은 나무들이 있고, 화장실 쪽엔 도자기와 한복(?)을 입은 인형이 있다. 뭔가 한국적인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은걸까? 살짝 난해하다..ㅎㅎ 요건 아이들 수저다. 뽀로로 밴드와 같은 노란색이다 ㅋㅋ 먼저 밑반찬이 나온다. 소스류는 해물파전용이다. 세수대야 같은 사이즈로 칼국수가 나온다. 요런집 오랜만이다 ㅎㅎ 위에서 보니 조개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 밑에 엄청 깔려있다 ㅎㅎ 먹음직 스럽게 담는걸 찍어볼랬는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