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베트남 음식이 먹고싶어 더 포(the pho)를 주문했다. 원래는 가서 먹으려 했지만, 그냥 배민으로 주문하게되었다..ㅋㅋ 개인적으로는 반쎄오, 껍보텁캅, 팟타이가 맛있는 것 같다. 오늘은 반쎄오와 껍보텁캅(해산물 부채살 볶음밥)메뉴를 주문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한가득이다. 요새 회사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없애기에 혈안이 되었던데 회사생각 한번 했다. 반쎄오와 볶음밥, 리뷰이벤트용 쌀국수 그리고 밑반찬들이다. 이것이 껍보텁캅 ㅋㅋ 이름 어렵다.. 해산물과 부채살로 볶은 밥이다. 매콤하니 맛있다. 이것이 반쎄오 이다. 돼지고기, 새우, 숙주나물 등이 푸짐하게들어가 있고 계란으로 덮혀있다. 가위로 10~12등분 낸것 같다 ㅎㅎ 매장에서 먹으면 계란옷도 바삭했던 것 같다. 반쎄오는 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