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복날엔 대나무 밥 대나무 삼계탕

하하호호아빠 2024. 4.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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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 삼계탕 집이 있는줄 몰랐는데,, 이렇게 똭 있었다.
그 이름하야 대나무 밥 대나무 삼계탕이다.

이동네 꽤 오래 있었지만,, 진짜 처음 가봤다 ㅎㅎ

삼계탕 치고 싼건가 비싼건가,,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감이 안온다.

기본 밑반찬들이다. 똥집도 주고 김치전이 깨알같이 맛있었다 ㅎㅎ

뽀얀 삼계탕이다. 집에서 해먹으면 살을 다 발라서 밥말아서 뚝딱인데
막상 삼계탕집 오니 먹기가 어렵다 ㅋㅋ 이렇게 온전한 한마리를 먹는적이 잘 없다보니 그런가?

역시 닭은 다리다.
구수하고 닭고기도 맛있고, 국물 싹다 비웠다.
하루가 든든할듯!!
이제 또 조만간(?) 복날이 다가오면 또 가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