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준 저가 커피가게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하삼동이 치고들어오면서 순식간에 자리를 잡았다ㅎㅎ 나 역시 아들램 어린이집 하원길에 항상 아아를 사서가고, 나들이 갈때면 미리 아아를 구매해서 이동하곤 한다. 저가 커피치고 맛이 준수해서 자주가게되고, 주변에도 하삼동을 즐겨가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다. 영업시간 08:00 ~ 22:00 근처에 컴포즈, 리터커피, 빽다방, 개인카페 등 넘쳐나는 카페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단골이 늘어나서 여길보면 나도 로또되면 하삼동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ㅋㅋ 저가 커피가게는 대체로 테이크아웃 위주인데, 여기는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도 항상 많아보인다. 와이프가 엄마 감성 이라고 놀리지만...ㅋㅋ 이런 글귀들이 눈이간다. 매장 곳곳에 다양한 글귀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