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ㅎㄷㄷ(?) 연차를 써서 둘째 병원 진료를 보고난 후 점심을 먹기위해 또다시 갈비탕 집으로 향했다 ㅎㅎ 병원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던 태산옥에 갔다. 대구 읍내동 맛집으로 검색하다가 알게된 집이다. 좀 오래된 건물같은데, 건물도 그렇고 간판도 입구도 황토빛이다. 산더미 갈비탕과 갈비냉면이 메인메뉴인 것 같다. 영업시간 11:00~21:00 주차는 건물 옆에 공간이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다. 대략 13~15대 정도 주차가 가능 할 것 같다. 가게 내부 분위기도 약간 황토황토한 빛깔이다. 사진의 공간 반대편에 테이블이 더 많이 있는데,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차마 사진을 찍지 못했다..ㅎㅎ 밑반찬은 샐프코너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들고 가라고 미리 담아둔것도 있었다 ㅎㅎ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