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을 함께 하기로하고 법집을 고민하던차에 아들램이 좋아하는 키즈카페 밑에 텐동집이 있었다는걸 기억해냈다 ㅎㅎ 키즈카페 헬로우 점핑과 같은 건물 1층에 있다.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었다. 다행히 웨이팅은 안했고 마지막 빈자리를 차지했다. 다만,,, 음식을 먹는 테이블이 2군데 정도여서 한참 기다렸다ㅠㅠ 입구에 있는 메뉴판이다. 다시보니 잘 안보인다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한 메뉴판) 텐동과 카츠(돈까스) 가 인기인듯 했다. 옆테이블 보니 에비텐소바(냉모밀?)와 안심카츠를 먹는듯 했다. 맛있어 보였다 ㅎㅎ 하지만 텐동을 먹으러 왔기에 나는 사케텐동을 선택했다 ㅎㅎ 한참을 기다려 드디어 나의 메뉴가 나왔다 ㅎㅎ 비주얼 무엇!! 다른 밑반찬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