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갔다가 급 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땡겼다. 하지만 아들은 집에가지 않으려했고,,,, 나는 아이스크림으로 꼬셔서 키즈카페를 겨우 나설 수 있었다.ㅜㅜㅋ 내부 인테리어는 약간 어지럽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ㅜㅜ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개를 포장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아들과 소프트 콘을 먹었다 ㅎㅎ 솔직히 소프트 콘 정도면 롯데리아 대표 메뉴라 해도 손색없다. 비오는 날 아들램 안고 우산쓰고 힘들게 들고와서 구런가 햄버거가 짜부가 되었다 ㅜㅜㅋ 감튀는 평범한 감튀이지만 아들램은 맛있는지 밥먹으면서 반찬으로 먹었다 ㅎㄷㄷ 그래,,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ㅋㅋ.. 좀 맛있어 보이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fail.. 베이컨이 혓바닥 처럼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