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대구 박물관에 갔다가 근처 맛집을 찾아보던 중 중국집인 리안을 발견하고, 한번 가보게 되었다. 와이프가 탕수육이랑 야끼우동이 맛있어 보인다고 하여 메뉴는 이미 정해졌다 ㅎㅎ 검색 하다 보니 후기도 좋고, 오픈런 해도 대기줄이 있다고 하여 조마조마하며 후딱 찾아갔다. 아래 건물인데, 정신 없어서 사진은 못 찍고 검색하면 아래 사진이 바로 뜬다. 도착하니, 아니나 다를까 주차부터 힘들었다. 겨우 자리하나 발견해서 주차하고 후다닥 입장했다. 다행히 매장에 자리 하나가 있어서 대기없이 바로 앉을 수 있았다 ㅎㅎ 주문하고나서 가장먼저 대표메뉴(?)탕수육이 나왔다. 찍먹/부먹 말 안 해주면 기본 부먹이다. ㅎㅎ 사실 상관은 없지만 난 살짝 찍먹파였다..허헣 담번엔 미리 말해야지 그래도 탕수육은 근본 부먹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