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여사도가니탕 2

도여사 도가니탕 이지만 갈비탕 도 괜춘한듯!!

오랜만에 어머니가 집에 와주시기로 했고, 집근처 갈비탕을 사오시려고 했다. 그런데 하필 부모님 동네 맛집이 문을 닫았고,, 우리동네 근처에서 사오시겠다 했다. 그거슨 도여사 도가니탕..ㅎㅎ 도가니탕 집인데 갈비탕을 !!! 개인적으로 도여사 도가니탕은 매장을 가서 먹어야 괜찮은듯.. 했다. 갈비탕 구성은 나쁘지 않다. 왕갈비탕 느낌? 대추도 있고, 황장군 갈비탕 기본버전보다 이것저것 들어있다. 아들램과 나눠먹기위해 고기를 좀 덜었다. 고기는 적당히 붙어있는듯 하다. ㅋㅋ,, 깍두기 4통 어쩔,,, 그런대로 2통은 비웠는데 좀 많긴하다..ㅎㅎ 어쨌든,, 국물도 맛있고, 고기도 적당히 있고 갈비탕도 괜찮은듯 하다. 황장군이랑 돌아가면서 먹으면 될듯!! ㅎㅎ

맛집탐방 2024.03.25

솥밥과 함께하는 도가니탕과 왕갈비탕, 칠곡 경대병원 맛집 도여사 도가니탕 도가니탕을 시키면 전복이 서비스!!

얼마전 아들램이랑 놀아주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고,,, 몸보신을 시켜드리기 위해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도가니 수술하신(?) 할아버지를 위해 도가니탕을 먹으러가기로 했다 ㅎㅎ 영업시간 - 09:00 ~ 22:00 전 메뉴 가마솥밥을 준다고 되어있고, 커피 등 후식이 준비되어있다. 도가니탕 집이지만 메뉴가 상당히 많다. ​ 도가니탕을 주문하면 전복을 서비스로 준다고했다. 나와 윤호할아버지는 도가니탕을, 윤호 할머니는 왕갈비탕을 주문했다. ​ 각종 밑반찬들이다. 김치가 맛있었고, 나는 깍두기는 잘 안먹는데 부모님들은 맛있다고 하셨다 ㅎㅎ 도가니탕과 솥밥이 나왔다. 뚜껑을 열면 맛있는 밥이 나온다. 얼른 밥을 푸고 물을 부었다. 따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숭늉도 구수하게 맛있었다 ㅎㅎ 서비스 전복이다 ㅎㅎ 커다..

맛집탐방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