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들램이랑 놀아주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셨고,,, 몸보신을 시켜드리기 위해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도가니 수술하신(?) 할아버지를 위해 도가니탕을 먹으러가기로 했다 ㅎㅎ 영업시간 - 09:00 ~ 22:00 전 메뉴 가마솥밥을 준다고 되어있고, 커피 등 후식이 준비되어있다. 도가니탕 집이지만 메뉴가 상당히 많다. 도가니탕을 주문하면 전복을 서비스로 준다고했다. 나와 윤호할아버지는 도가니탕을, 윤호 할머니는 왕갈비탕을 주문했다. 각종 밑반찬들이다. 김치가 맛있었고, 나는 깍두기는 잘 안먹는데 부모님들은 맛있다고 하셨다 ㅎㅎ 도가니탕과 솥밥이 나왔다. 뚜껑을 열면 맛있는 밥이 나온다. 얼른 밥을 푸고 물을 부었다. 따로 사진은 안 찍었는데 숭늉도 구수하게 맛있었다 ㅎㅎ 서비스 전복이다 ㅎㅎ 커다..